최종수정일 : 2022-09-25

파이 생태계는요

파이 네트워크 개발을 한 코어팀에서 만들까요? 아니면 파이 네트워크에 몸담고 있는 유저들의 모임인 커뮤니티에서 만들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전자의 경우도 개발팀에 의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는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기능을 어김없이 극대화시켜 발휘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그 테두리 안에서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대입니다.

 

개발자가 만드는 생태계

개발자는 유저가 할 수 없는 스케일이 큰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겠죠. 가령 대기업의 참여나 돈많은 갑부들의 투자를 유치할 겁니다.

이렇게 보면 아구?가 척척 맞겠죠. 서로의 위치에서 가능한 생태계가 자연스레 만들어질 것입니다.

 

유저가 만드는 생태계

유저는 개발자의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테두리 안에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즉 개발자가 만든 기능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보상으로 지급받은 마이닝된 숫자를 최근에는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용이 가능하게 해 준건 개발자가 해 주는 부분이구요. 사용 가능한 파이 코인을 어디서 소비하느냐는 유저가 해야만 하는 부분이죠.

최근에 국내외에 생겨난 소비처들이 바로 유저가 만들어낸 생태계 입니다. 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소비처를 만들어준 것은 다름아닌 파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입니다.

유저가 만든 생태계는 사업주들이 만들고 사업주가 아닌 개인은 소비를 해 주면서 유저가 만든 생태계가 조성된 것입니다.

 

두 생태계가 합쳐진 파이 생태계

개발자가 만든 생태계는 파이 네트워크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유저가 만든 생태계는 성공적이면서 안정적인 프레임 안에서 활발한 거래를 통해 정말 실생활에서 사용되어지는 파이 코인의 사용처가 될 것입니다.

 

생태계를 누가 만들던간에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한다면 그 스타일을 살리면서 실생활에 녹아들어갈 것이고 이것은 파이 네트워크의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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