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와 Blockchain

블록체인기술의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유저를 말한다. 네트워크에 있어서 연결 포인트 혹은 전송의 종점 혹은 재분배점이라고 정의한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기(PC)를 말하는 것이다.

분산 원장 네트워크에서의 Node는 분산원장에 포함될 새로운 기록을 검증하고 합의하는 것에 참여한다. Node는 분산원장을 생성, 유지,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 때 유저 컴퓨터의 리소스를 사용하게 된다.

Node로 참여하는 것을 흔히 채굴이라고 표현하며 이 때,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받는 것이 코인이다.

Block 생성과 Chain 으로의 연결, 그리고 안전한 미래

DATA의 저장은 block 단위로 저장된다.  분산저장기술은 중앙집중식 서버(예:금융권의 이용자 정보 저장) 저장이 아닌 block이 연결된 모든 Node에 분산 되어 저장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사람1-은행-사람2’의 연결 방식으로 온라인 송금이 이루어졌고 아직도 같은 방식이다. 이럴 경우 은행 서버(중앙집중식 서버)가 해킹 당하면 ‘사람1과 사람2’의 개인정보는 유출되며 금융자산의 위협도 받게 된다.

블록체인기술은 이러한 중앙집중식 저장 방식이 아닌 연결되어 있는 모든 Node에 정보를 분산저장하게 되며, 해커의 표적이 될지언정 해킹이 어렵게 된다. 내 정보가 어느 block에 저장되어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1-사람2’의 연결방식으로 온라인 송금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기술의 선두에서 직접 체감해 보자!

 

Pi Network의 메인넷이 출시되면 최초의 block인 제네시스 block(앞에 어떤 block도 없는 상태의 block)이 생성되어, 그 다음에 하나씩 block이 생성되어 연결된다. 이러한 block의 연결 상태를 Blockchain이라고 한다. block이 사슬처럼 얽혀있다고 보면 된다.

많은 pioneer가 Node에 참여할 수록 블록체인기술은 더욱 견고해진다.

블록체인기술은 많은 유저가 참여하여 강력한 보안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미래의 기술이라 여기던 것이 어느 덧 우리 실생활에서 언급되고 있다.

지금부터 준비하자!

 

Pi Network의 블록체인기술은 2021년 8월 기준 전세계 2,300만 이상의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다. 그 일원이 된다면 편리함과 동시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컨테이너에 탑재되어 구동 테스트중인 pi network/pi-node-docker

현재 Pi Network의 Node는 데스크톱PC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테스트 하는 단계이다. Windows10 운영체제에 Linux 기반 Docker Desktop을 설치하고 노드를 구동하게 되며, 모니터링을 위해 Pi Node App을 설치하여 설치관련 정보(일자, 구동률)를 확인하게 된다.

정식 Node는 출시되지 않았고 테스트 중이며, 필자는 NAS system에 도커 컨테이너를 활용한 Node 구동을 구현하고자 끊임없이 반복 시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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