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노드는요

파이 노드가 나왔네요

파이 노드가 뭐냐구요? 저도 처음에 몰랐어요. ‘이게 뭐지?’

노드는 ‘네트워크상에서의 데이터 연결지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음…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2020년에 이 질문을 받았더라면 아마도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무슨 득이 있을까도 모르겠구요.’라는 답을 했겠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이렇게 답하죠.

‘노드는 진리입니다.’

 

파이 노드가 어떤 역할을 한다길래

다들, 어서 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드 운영에 따른 ‘보상’이라는 것이 생겨났으니까요. 안 할 이유라고 한다면? [지식부족과 전기세 문제] 이것뿐입니다.

노드라는 것이 데이터 연결지점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파이 네트워크상에서 그 역할을 합니다. 블록체인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분산저장기술’을 구현하는데, 그 분산된 저장소의 역할을 하는거죠.

그렇다면 이렇게 각 지점인 노드 컴퓨터에 블록(데이터의 최소저장단위)이 저장되고 그것들이 사슬처럼 연결된 블록체인의 견고함은 무엇과 비례할까요?

 

파이 노드를 해야 하나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구요. 노드를 운영하면 좋은 건?

현재 마이닝속도에 가중속도가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안 할 이유라고 말씀드린 [지식부족과 전기세 문제]만 해결된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장점을 가진 것이지요.

2020년 노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다면 노드를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그 땐 지금처럼 원격설치지원을 하는 봉사자(파이오니어)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카카오톡 오픈톡방이 많이 생겼습니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은 해야죠. 무조건 해야죠.

 

파이 노드를 설치하는 방법은요

약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파이 노드가 구동되는 방식은 저도 몰라요. 그렇지만 구동을 위한 설정 방법은 알죠. 2020년 노드가 나왔을 당시부터 축적된 내용들이 현재 매뉴얼화 돼서 많은 유저들에게 오픈돼 있습니다. 활용하시면 충분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파이도서관과 함께 하고 있는 https://node.pikorea.kr에서는 노드 설치의 단축을 위해서 ‘노드포함 윈도우 배포판’을 요청자에 한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재설치할 줄 아신다면 이 배포판을 이용해서 설치하시면 노드 설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노드관련 자료는 https://pikorea.kr의 다운로드-자료실과 유튜브영상보기에서 얻으실 수 있어요.

 

설치해 놓고 관리는 누가할까요

그건 본인이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노드 운영 방법에 대한 것, 정상적인 상태, 이런 것들을 조금은..아주 조금은 자료를 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https://pikorea.kr에서 자료보시거나 네이버 카페 ‘파이파파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오픈톡방 ‘파이노드 연구소’에 가입하셔서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url과 카페이름, 톡방이름을 누르시면 새 페이지에서 열립니다.

설치 때와 마찬가지로 관리상의 문제발생에 대한 것도 원격지원 해 주시는 봉사자가 있습니다. 누가 도와주길 기다리기 보다 먼저 찾아서 요청해 보세요. 다 됩니다. 요즘은 하면 다 됩니다. 절대 절망하지 마시구요.

 

그렇다면 보상은 어떤가요

노드를 운영하면 준다는 그 가중속도는 도대체 얼마나 들어오는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진게 없죠.

노드라는 것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환경]이라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테스트노드가 진행중입니다. 즉 정식으로, 블록체인연결이 된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보상으로 가중속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주면 ‘땡큐’이고 안주면 ‘그만’은 꼭 아니지만 분명 ‘플러스적인 요소’임에는 분명합니다. 노드 보상이 ‘1’이라고 한다면 이게 어느 정도일까요? 어닝팀원과 비교하면 4배의 차이입니다. 어닝팀원에 대한 보상도 주어지고 있는데요. 활성어닝팀원(현재 마이닝 중인 상태의 어닝팀) 1인당 ‘0.25’의 보상이 있습니다.

 

‘파이 노드는요’를 마치며

파이 노드를 안 할 이유인 [지식부족과 전기세 문제]가 해결됐다면, 바로 시작하십시오. 지인의 도움으로라도 시작하십시오. 파이 노드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