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의 안정성과 지속성

블록체인에서는 노드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최우선

하드웨어 안정성

안정적인 파워, 전기공급이죠, 모든 기기가 그렇듯 전력이 불안정하면 시스템에 이상을 줍니다.

하드웨어 지속성

계속 켜 놓고 있는 동안의 소모성 부분인데요, 전기를 사용하는 장비의 경우 사용시간과 수명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안정성

소프트웨어라하면 노드를 구동하기 위한 응용프로그램인 파이노드앱, 도커데스크톱, 그리고 리눅스환경에서의 컨테이너와 로컬(노드컴)간의 이슈발생없는 환경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지속성

위에 말씀드린 리눅스와 윈도우와의 통신상태(wsl2의 리눅스환경구성)가 지속적이냐, 그리고 wsl2와 로컬(노드컴)간 통신에 이어 로컬과 서버(블록체인 사슬의 다른 노드컴들)간의 통신이 지속적인가 입니다.

네트워크 안정성

실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상이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100M 속도라도 업다운로드 속도가 일정한게 좋습니다. 주택의 경우 업다운로드 속도가 차이나는 곳이 많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업다운로드 속도가 거의 일치해서 안정적이구요.

네트워크 지속성

이것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계속적인 인터넷 접속상태입니다. 중간에 끊기는 상황인, 이번 KT사태와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내부 사정으로 인한 정전상황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고장발생 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적인 측면에서 안정성과 지속성이 고려돼야 하는 노드입니다.